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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북 scrapbook/정보 information

LA 디즈니랜드 (애나하임) 매우 유용한 팁

by dinersourfizz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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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지날 디즈니랜드 / 캘리포니아 어드밴쳐 / 다운타운 디즈니>

 

 

▶ 오리지날 디즈니랜드

가장 처음 생긴 디즈니 테마파크 

(디즈니 클레식 테마 + 스타워즈 테마 위주)

 

 

▶ 캘리포니아 어드밴쳐

2001년 새로 생긴 추가 디즈니 테마파크

(디즈니 3D 애니매이션 + 마블 테마 위주)

 

 

▶ 다운타운 디즈니 (주차권 제외 무료)

테마파크를 들어가지 않아도 디즈니 상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념품샵과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2개의 테마파크를 이어주는 작은 다운타운이라고 보면 됨 (여기서도 디즈니랜드의 불꽃놀이가 보이기때문에 현지인들은데이트코스나 가벼운 나들이로 자주 찾기도 함)

 

 

 

 

2. 하퍼티켓을 구입하면 하루에 랜드/어드벤쳐 2곳 모두 입장 가능

 

 

▶ 티켓 구입 시 며칠 + 1파크 or 2파크 옵션 선택이 다양하게 있음 (개인적으로 한 파크당 하루가 적당함)

 

 

▶ 1일 2파크는 권장하지 않음

하퍼라 두 파크 왔다갔다 가능하지만 각 파크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쇼, 분수 쇼 등의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하루에 두 파크의 쇼를 모두 볼 수 없으며 입구 존나 멀다 무리해서 두 파크 뛰어다니는 것은 시간낭비 체력낭비ㅇㅇ(만약 한 곳 밖에 못 간다 하면 닥캘리어드벤쳐ㄱㄱ)

 

 

▶ 애뉴얼패스

1년 패스권으로 다양한 종류의 옵션이 있음

음식을 사먹거나 기념품을 살 때 할인 받을 수 있음

패스 종류에 따라 블럭아웃 데이가 적용되기도 하는데 피크시즌일때 두 파크중 한 파크나 둘 다 제한이 걸려서 못들어가기도 함

제일 비싼거 사면 그딴 거 없음 자유롭게 이용ㅇㅇ

 

 

 

 

3. 티켓 구입 시 추가 옵션으로 주차권과 MAX PASS(맥스패스)를 구입할 수 있음

 

 

▶ 주차권 (유료 2019년 현재 하루 $25)

전용 주차장이 있고 선착순으로 주차시키는데 트렘 타러가는 입구 에스컬레이터쪽에 대느냐 땅덩어리 넓은미국 스케일답게 엄청 넓은 주차장 제일 끝에 대냐는 복불복ㅇㅇ

 

 

▶ 유모차 렌탈 (유료) / 개인 유모차 반입 가능 (사이즈 제한 31in x 52in) / 개인 휠체어 반입 가능

챙겨간 애기들 외부 음식과 물 반입 가능 (검사 함) 

파크 입구 티켓소 옆에 유모차 렌탈하는 곳이 있음 (기본 유모차라 쿠션같은 것은 없지만 챙이 있고 사이즈가 작지만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필수임)

 

 

▶ 소지품 보관함 (유료)

나름 필수 임 밤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아우터 필수이고 자잘한 짐들이 방해가 될때도 있어서 이런 것들 보관하고 필요할 때 왔다갔다하기 좋음

(파크입구 메인스트릿 시작하는곳 오른쪽에 있음)

     

 

▶ 테마파크 입장 티켓

테마파크 입장시 구입한 티켓에 본인 정보(얼굴 사진 찍어야 함)를 기입하여 테마파크용 티켓을 재배포하는데 이 티켓이 있어야 패스트패스이용 가능하다

(사실 이 종이쪼가리 들고 종이쪼가리 패스트패스 끊으러 다니기 존나 귀찮음 그래서 웬만하면 맥스패스를구입하길 강력추천함)

 

 

▶ FAST PASS (무료)

맥스패스를 설명하기 앞서 설명하고싶은 패스트패스

워낙 많은 인구의 전 세계의 사람이 몰리는 곳이라 놀이기구 하나 타려면 유명한 어트랙션은 기본 3~4시간을 기다려야해서 생긴 대책안이 대기표 개념의 패스트패스라는 것이었음 

각 어트랙션 입구에 패스트패스 티켓기계가 있고 파크입장시 받은 종이 티켓을 넣으면 해당 어트랙션의 대기표가 나오고 명시된 시간 안에 가면 패스트패스 라인에 설 수 있음

(입장 시 대기표를 찍어야 입장 가능하고 이 라인은 거의 10~30분 내외로 해당 놀이기구를 탈 수 있음)

 

*단점

-직접 해당 어트랙션 입구까지 가서 저 종이쪼가리 끊어야 함

-한정시간 내에 최대 2개의 어트랙션만 사용할 수 있음 (대부분 1~2시간 후에 다시 2개를 끊을 수 있음)

-패스트패스는 한정이라 유명한 어트랙션은 일찍가서 미리 안끊으면 어떨 땐 오후 전으로도 동나서 더이상배포를 안하기 때문에 그날 줄 2~4시간 서냐 포기하고 안타냐 둘 중 하나다

 

 

  

       

▶ *주목*  MAX PASS (유료 2019년 현재 $15)

디지털산업시대에 맞춰 올 해부터 새로 생긴 신상 맥스패스는 LA디즈니랜드 테마파크 공식 앱으로 이용 가능하며 패스트패스와의 기능은 같지만 폰을 이용한 앱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가로 많은 장점이 생김  

 

*장점 

-해당 어트랙션 입구까지 갈 필요 없이 공식 앱으로 예약할 수 있음

-패스트패스처럼 한정시간 내에 최대 2개의 어트랙션만 사용가능하지만 공식 앱에 해당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실기간 업데이트 됨으로서 시간낭비 없이 나름의 스케줄을 짤 수 있음

-캘리포니아의 살인적인 땡볕에 패스트패스를 끊으러 뛰어다닐 필요가 없고 몇시간씩 줄 안서도 된다 

-공식앱에 테마파크 입장티켓이 등록되기 때문에 종이쪼가리X 폰으로 모든 입장을 할 수 있다 (맥스패스를사용하면 시간됐을 때 바로 패스트패스라인에 가서 줄 선 후 폰으로 바코드 찍고 입장)

-티켓값+15불 존나비싸긴 하지만 돈 값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4. 현재 2019년 추천 어트랙션과 코스

 

▶ 디즈니랜드

 

 

*아이가 있는 경우 

> 디즈니랜드 성 뒤에 있는 

Fantasy land 와 Mickey's Toontown 추천

보통 키 제한 100cm~130cm 이하는 탈 수 없는데 저 두 곳이 키 제한이 없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보면 됨

어트랙션 테마가 대부분 디즈니 클레식 만화 피터팬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피노키오 덤보 니모 미키마우스타운 이런 것들 회전목마도 여기에 있고 잇츠어 스몰 월드같은 어트랙션들이 있어서 아기자기하고애기들이 좋아할 만한 곳임

(아이가 없다면 저 둘은 가볍게 패스하자 궁금하면 휘익 둘러보기만 해도 괜찮고 정 뭘 타고 싶으면 피터팬과 니모 타는 거 추천)

   

 

*성인만 있는 경우

>2019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새로 개장한 현재 가장 핫 한 Star Wars: Galaxy's Edge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의 기본 웨이팅 시간이 엄청 길기 때문에 파크 입장하자마자 맥스패스로 여기 등록후 천천히매인스트릿 들어가는 것 추천 함 

놀다보면 파크 입구에 있는 디즈니랜드 레일로드 기차가 있는 것 조차 까먹을 때가 있는데 이것도 나름 재미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혹시 타보고 싶다면 이거 타고 미키타운 가서 구경하다가 스타워즈타운 쪽으로 걸어서 이동해도 괜찮은 스타트임

   

>두번째로 인기 폭발인 

남서쪽 Advantureland 의 인디아나존스 

(2번 타라 3번 타라 개존잼 이거 안타면 바보임)

남동쪽 Tomorrowland 의 스페이스 마운틴 

(2번타라 스트레스 날려버림)

이 두 곳 다 웨이팅시간 길기 때문에 밀레니엄 다음으로 2순위로 맥스패스 끊어야 할 곳임

  

>자 이제 여기서 두 코스로 나뉘는데 개인적으로 남동쪽 투모로우랜드부터 시작하는것을 추천함

북서쪽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을 시작으로 남동쪽으로 이동해 투모로우랜드의 스페이스 마운틴 타고 나오면 바로 밑으로 내려와서 스타투어와 버즈라잇이어부터 클리어 해준 후 위 아래로 자잘 한 어트랙션을 클리어 하고 남서쪽 인디아나존스를 타러 이동해도 된다

 

> 남서쪽의 인디아나나존스를 선택 한 경우

북서쪽 밀레니엄 팔콘 타고 인디아나존스로 내려오는 길 중간에 Frontierland 가 있는데 여기 빅썬더마운틴열차를 타자 의외로 소소하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밌음. 그리고 바로 인디아나존스를 타고 난 후 자잘한 어트랙션 타면 된다 그러고 남동쪽으로 이동ㄱㄱ 

     

> 서쪽은 레스토랑들과 자잘한 어트랙션, 유람선? 타는 호수가 있음 여기서 저녁에 분수쇼도 함

참고로 여기 레스토랑중 한 곳이 코스가 좀 길고 느려서 인기가 별로 없는 캐리비안해적 코스 중간에 뜬금 레스토랑 밥 먹는 사람들과 눈 마주칠 수 있는 그런 구간이 있음

레스토랑에서 이 구간이 야외 발코니이고 캐리비안해적 타고 있는 나는 밥먹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칠수도있.. 서로 존나 무_안 좀 당황스러움

그래도 쉬어가는 타임으로 엔터테인하기도 해서 한 번 타봐도 괜찮음 

 

> 봅슬레이

쿠션 하나 없는 딱딱한 물배 롤러코스터인데 온몸에 타박상 조심해 타고나면 정말 흠씬 두둘겨 맞은 느낌이든다 난 이거 안 타 하지만 스릴감때문에 인기 있음 (개인적으로 물배 종류 극혐함 그래도 몇가지 더 있으니젖어도 상관없다 하는 덬들은 타 생각보다 많이 젖음)

 

 

 

 

 

▶ 캘리포니아 어드밴쳐

 

> 입장 하자마자 Cars Land 의 Radiator Springs Racers 바로 1순위로 맥스패스 무조건 등록 ㄱㄱ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인기 폭발이라 정말 정말 정말 웨이팅 시간이 길다. 코스가 길어서 턴이 좀 느리기때문에 그냥 줄 서면 3시간 기본, 패스트패스 오후 2시 전에 끝 기본ㅇㅇ심지어 패스트라인 웨이팅도 은근김 맥스패스로 1시간 반 기다려본적 있음

개존잼!!

   

> 칼스랜드 등록함과 동시에 남동쪽 

Soarin' Around the World 그냥 줄 서서 탄다

한 번에 입장을 많이 해서 턴이 빠르기 때문에 20분 정도만에 탈 수 있고 첫 스타트를 기분 좋게 시작 할 수있음

      

> 올 해 오픈한 마블 테마 가오갤

호러 오브 타워가 리노베이션에 거처 새로 개장 해서 원래도 인기 많았는데 박터짐. 웨이팅시간이 기니까 2순위로 맥스패스ㄱㄱ 건물 안에서 타는건데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어트랙션!!! 진짜 제발 꼭 3번 이상 타라

자이로 드롭같은 원리인데 위에서 확 떨어지는 한 번이 아니라 위로 확 올라갔다 내려왔다 올라갔다 내려왔다를 정신없이 반복하고 멈출때마다 서프라이즈가 있음 개존잼

어느 순간 위에 올라갔을 때 사진 찍히는데 이것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롯데월드 통통배 사진 찍는 것 같은 개념이라 가끔 존나 웃긴 사람들 찍혀 나옴 

걍 두 말 할 것도 없이 존잼!!!

  

> 관람차쪽에 있는 Incredicoaster

여길 픽사 애니메이션 테마로 리노베이션 하고 픽사피어로 이름만 바꾸긴 했지만 그래도 꿈의 놀이동산에왔는데 롤코쯤은 타줘야지 않겠니 평범한 롤코지만 꿀잼

나름 웨이팅 김 맥스패스 추천 함

 

> Toy Story Midway Mania! 

여기 역시 디즈니랜드에 있는 버즈라잇이어랑 같은 류의 어트랙션인데 개인이 점수 쌓을 수 있는 총쏘기 게임식 놀이기구라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 길다 

3순위로 맥스패스 필수ㄱㄱ

 

> Goofy's Sky School

보기에 만만해 보이는 작은 롤코지만 스릴 넘치는 롤코라 이것도 인기 많음. 타보면 왜 스릴 넘치는지 몸소느낄 수 있음

개꿀잼

 

> 인어공주 / 몬스터주식회사 어트랙션

쉬어가는 타임으로 편안하게 앉아서 타면서 보는거라 은근 괜찮음     

 

> 그리즐리 파크의 Grizzly River Run  

물보트 긴 코스인데 우비를 입어도 상당히 많이 폭싹 젖으니까 각오하고 타야 함. 웬만하면 패스하자 호텔이랑 이어진 이유가 있음.

 

> 헐리우드랜드쪽 은근 볼거리가 많다

뮤지컬 재밌음 알라딘이랑 레릿고 제목 뭐였지 암튼 그거 두개 봤는데 둘 다 재밌었음. 스케일 괜찮고 시즌한정인가 그래서 몇년 마다 바꾸던가 그랬어. 하루에 여러번 공연 함

뮤지엄? 갤리러? 같은 것들도 있어서 쉬어가는 타임으로 에어콘 빵빵한 곳에서 땀식히면서 구경하기 정말좋음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자잘한 어트랙션은 패스

 

> 맵을 보면 칼스랜드랑 마블 가오갤 어트랙션 사이에 무성한 숲으로 나오는 곳은 원래 벅스라이프 존이었는데 2018년에 폐장하고 마블존 추가로 리노베이션 들어가서 현재 공사중 2020년에 마블존 오픈 예정

 

> 캘리포니아 어드밴쳐의 꽃 분수 쇼

최고다 꼭 일찍가서 앞에서 봐 대신 우비 입고 가 많이 젖는다. 밤에 하니까 바람부는데 멀리서 봐도 분수가뿜은 자잘한 물들을 맞고 잊자면 좀 춥다. 겨울엔 얼어 뒤지니까 따듯하게 입고 가

  

 

 

 

5. 퍼레이드 와 불꽃놀이 쇼

 

▶ 시작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가서 자리 잡아야 시야방해 없이 좋은 곳에서 잘 볼 수 있다

 

▶ 물분수 쇼는 두 파크 다 패스트패스를 3시간 전부터 현장배포 하기때문에 쇼 하는 호수 입구로 가면 직원이 배포하는 티켓을 미리 받아 놓고 다시 노는 것을 강력추천함. 시작 1시간쯤 전에 미리 가서 패스트패스 보여주면 알아서 줄 세우고 테두리 안에 선착순 입장하여 볼 수 있다

 

▶ 퍼레이드와 쇼 시작 전부터 직원들이 줄로 울타리를 치기 시작하는데 이 울타리 밖에서 멈춰서 서서 보면그러지 못하게 직원들이 계속 걸으라고 비켜달라고 안내 함. 중간에라도 보고싶으면 괜찮은 스팟에 울타리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 디즈니랜드의 꽃 불꽃놀이 쇼

가끔 정말 가끔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안내방송으로 불꽃놀이를 진행할 순 없지만 함께 나오는 레이저와 음악은 예정대로 플레이된다고 말해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 운 없게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다 하면 그냥 불꽃놀이쇼 포기하고 분수 쇼 보는것 추천 여기 분수 쇼도 재밌어!

 

 

 

 

6. 리노베이션과 시즌 한정 테마

 

▶ 디즈니랜드가 크긴 크지만 하루면 한 파크는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가봤지만 새로운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또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기타 다른 테마파크들도 마찬가지 유니버설스튜디오도 그럼) 그리고 애뉴얼패스의 값어치를 위해 시간이 지나면 각종 퍼레이드와 이벤트 테마 뮤지컬등을 시즌마다 or 몇년 주기로 바꿈

 

▶ 크리스마스 테마, 할로윈 테마는 항상 시즌마다 생김

 

 

 

 

7. 음식 

 

▶ 닥 먹어야 할 것

 

> Dole Whip

파인애플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플롯 2가지 팜) 꼭 머겅 5번 머겅

인디아나존스 근처에 파는 곳 따로 있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앞에만 줄 서는데 뒤에 카운터가 또 있어 괜히앞에서 오래 기다리지 말고 뒷쪽으로 가서 사머겅

 

> Turkey Leg

칠면조 다리 구이 (사이즈 얼굴만 하다)

햄같이 좀 짜지만 맛있음 2명이서 한끼로 든든

(카트에서 팜)

 

 

 

▶ 평타치는 군것질 거리

 

> Corn Dog

핫도그ㅇㅇ 맛있어 (카트)

 

>각종 팝시클들

미키마우스 모양 아이스크림같은거랑 물 파는 카트 곳곳에 있음 

 

> Funnel Cake

어음 이거 추천 애매한데 바글바글한 모양의 밀가루튀김에 과일쪼가리랑 휘핑크림이랑 소스랑 파우더슈가범벅 ㅇㅇ 난 안 머겅 (셀프서비스 음식점)

 

> 츄러스 / 팝콘

평타템 (카트)

 

> 애플에이드

슬러쉬쥬스같아서 더위와 갈증해소에 좋음 (카트)

 

> 메인스트릿 디저트샵들

엄청나게 달지만 맛있다 (당충전 원샷 풀차지ㅇㅇ)

 

* 레스토랑 / 셀프서비스 음식점 비추 존나 맛없고 비싸고 한국토종입맛은 입에 안맞을 수도 있음

*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음식들은 거의 다 맛있어 푸드코트마저 디즈니랜드보다 종류도 더 많고 퀄도 한 수위임 따로 검색하면 정보 쏟아지니까 꼭 따로 알아보고 땡기는걸로 다 머겅

https://picky-palate.com/disneyhungry/review/best-food-at-disney-california-adventure-available-all-year-round/

 

 

 

8. 소소한 팁 / 정보

 

▶ 다양한 디자인의 미키마우스 해드 (머리띠)

혹시나 부끄러워서 쓰고싶어도 도전 못하는 덬들아 그냥 써라 꼭 써라 디즈니랜드에 놀러간 너희들만의 특권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ㄹㅇ 다 쓰고 다님 (파크입구, 기념품샵, 미키툰타운에 가면 수많은 종류들의 해드를 팜 특히 미키툰타운 샵에 이쁜거 많음) 

 

▶ 메인 어트랙션들의 출구는 모두 기념품샵ㅇㅇ 

씐나게 타고 나왔는데 해당 테마 기념품이 가득한 곳으로 자연스럽게 인도ㅋㅋ 구매욕구 쩔지만 조금씩 겹치기도 하고 충분히 둘러보고 진짜 사고싶은거 사자

 

▶ 티켓구매시 언제 갈 예정인지 달력에서 날 고르는 옵션이 있는데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색으로 나눠져 있음. 비성수기는 개학시즌 성수기는 방학시즌과 연말 ㄹㅇ 박터짐 사람에 치이고 치임

 

▶ 미국 여름의 햇볕은 살인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림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선크림 무조건 필수야. 선크림 들고 다니면서 계속 발라라 발라도 발라도 조금은 타더라. 겨울에도 꼭 발라라 제발 꼭 약쏘-옥

 

▶ 물 자주 마셔라 음료수라도 계속 사먹어라 (물 한병 $4 너무 비싸니까 돈 아끼고 싶으면 화장실 앞에 물파운틴 있으니까 거기서 담아 먹거나 찝찝하면 셀프서비스 음식 파는 곳 가서 물 한컵만 주세요 하면 그냥 공짜로 줌)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메인스트릿 들어가면 오른쪽에 큰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기서 you are here 머그컵콜렉션 팜 디즈니랜드,캘리어드벤쳐 2가지 버전 파는데 디자인 계속 바뀜 (머그겁+미니머그컵 한세트에$15 정도이고 세상 귀엽다)

 

▶ 소지품 / 전신 검사

자차 가져갈 경우 주차하고 트렘 타기 전 검사

우버나 지인찬스 경우 다운타운디즈니 입구 밖에 픽업/드랍오프 존이 있는데 여기서 내리면 트렘 안타고 다운타운디즈니로 들어가서 이어져있는 테마파크로 바로 가게 됨 (다운타운디즈니 입구에서 검사)

날카로운 것 가고 가지마라 핸드폰 스마트시계 따로 빼고 전신 검사대 지나가야 순조로움. 너무 많은 것을 들고 가도 괜히 의심 받아서 따로 나와서 추가검사 할 경우 있음 직원들 마음이기 때문에 귀찮은 일이 발생하기도 함 웬만하면 가볍게 하고 가 (나덬은 신분증, 신용카드, 폰만 들고 다님. 지갑NO)

 

▶ 놀다보면 머리 위에 전동트렘이 지나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다운타운 중간지점 - 캘리포니아 어드밴쳐안에 있는 호텔 - 디즈니 랜드의 투모로우랜드까지 이어진 직원전용 트렘임

 

▶ 디즈니 테마파크들은 할인적용/세일 없는 걸로 알고 있음 캘리포니아 레지던스 할인도 없음

 

 

 

 

9. 캘리포니아 어드밴쳐 안에 있는 

<디즈니랜드 그랜드 캘리포니안 호텔&스파> 

▶ 외부에도 디즈니랜드의 호텔이 여러곳 있지만 이 호텔에서 숙박할 경우 장점은 두 파크 개장 1시간 전 입장 특권이 주어지며 호텔 뒷문과 캘리포니아어드밴쳐가 이어져있어 바로 파크 안으로 입장 가능 (그리즐리리버런으로 나가짐)

 

▶ 캘리포니아 어드밴쳐 입장표가 있다면 언제든 호텔 로비에서 쉴 수 있음

사실 여기서 놀다보면 정말 지칠때가 많은데 로비에 쇼파와 의자가 많아서 잠시 낮잠도 잘 수 있고 쉴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됨

여름엔 에어콘 빵빵 겨울엔 히터 빵빵 나덬은 햇볕 가장 뜨거울 떄 항상 여기서 1시간은 쉬고 다시 논다

 

▶ 자본주의의 나라 미국답게 비싼만큼 모두가 친절하고 서비스가 아주 좋다 (전용 티켓 카드키와 웰컴 카드제공)

체크인할 때 가족에게 사연이 있거나 생일같은 거 주절주절 넌지시 얘기하면 서프라이즈 선물도 제공하곤한다

 

▶ 호텔 안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들은 비싸지만 음식퀄이 괜찮다 (아침메뉴 미키마우스모양 팬케이크 졸귀)

 

▶ 다운타운디즈니에 2020년 호텔이 하나 새로 생긴다고 함

이 호텔이 캘리포니아 어드밴쳐 마블존으로 바로 이어진다고 함 (사실 이 호텔 생기는 자리에 존맛탱 샌드위치집이 있는데 없어지고 호텔 짓는다 해서 뭐지 시발 했었는데 도랏 디즈니랜드의 빅피쳐 개꿀)

 

 

 

 

 

디즈니랜드는 지구에서 존재하는 가장 행복한 곳 

(Disneyland is the happiest place on earth)

라고도 하는데 여길 다녀가는 모든 손님들이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게 이곳의 의무이기도 한가봄

직원으로부터 부당함이나 불편을 느꼈다면 매니저나 슈퍼바이저를 찾아서 잘 설명하길 바라. 어떻게든 손님입장에서 마음이 풀릴 수 있게 최선을 다 함

 

 

 

 

출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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