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구매 후기 shopping/식품 food31 올리브영 신상 과자 솔직 후기 | 정새우 베이크드갈릭&블랙페퍼, 딜라이트 명인 찹쌀오징어채부각 요즘 꽤 인기가 많다는 정새우맛은 오리지널부터 와사비까지 다양하다.내가 사먹은 맛은 베이크드갈릭&블랙페퍼인데그냥 구운마늘과 후추다…왜 굳이 영어를 쓰는건지~새우머리를 통채로 튀긴 것인데원래 새우머리 극혐파였다가대하구이집에서 먹은 버터새우머리구이가너무 충격적으로 맛있어서그뒤로 새우머리를 좋아하게 되었다.양은 열었을때 반정도 차있고냄새는 생각보다 진해서 비린내가 싫거나강한 맛의 양념이 싫다면 불호일 수도…먹어보니까 새우머리구이랑은 다르고그냥 비린맛이 더 강하고 바삭한 새우깡이다.사실 기대 이하였는데 동생이 환장하고 먹더라.나 두 세개 먹을동안 다 먹음…해산물 좋아하고 새우 좋아하면안 좋아할 수가 없는 맛이긴 하다.올영이 잘하는 것 중 하나가바로 이 딜라이트 간식 시리즈 같다.김부각, 연근부각, 고구마칩 등다.. 2024. 4. 30. '국수나무' 숨은 맛도리 메뉴 추천 | 소고기 짬뽕 안 먹어본 사람 바보 국수나무하면 떠오르는 메뉴하면 돈까스? 생면국수? 냉모밀? 다 아니고 바로 이 소고기 짬뽕이 지존이다. 진짜 그 어떤 짬뽕집보다 맛있다. 왜냐하면 일단 차돌이 듬뿍 들어가고 위에 올라가는 파채와 숙주가 미쳤음. 걍 돌았음. 국물은 얼큰한데 면은 생면이라 부드러워서 꿀떡꿀떡 잘도 넘어간다~ 얼쑤~! 암튼 제목을 좀 자극적이게 적었으나 안 먹어봤으면 바보가 맞으니까 바보 되기 싫으면 꼭 먹어주면 됨. 2024. 4. 12. 변함없는 추억의 패스트푸드 '롯데리아' 맛도리 메뉴 추천, 토핑 추가 꿀팁 햄버거 러버인 나는 주로 맥도날드를 애용하고 가끔 버거킹이나 맘스터치는 갔어도 롯데리아는 잘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롯데리아는 내 기억 속에 맛없는 햄버거로, 특히 피클에서 이상한 맛이 났던 기억이라 그동안 롯데리아에서 수많은 메뉴가 나왔어도 쉽게 도전하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에 롯데리아가 맛있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속는 셈 치고 배달을 시켜보았다. 롯데리아하면 버거보다 유명하다는 치즈스틱. 그 중에도 롱치즈스틱을 시켜보았다. 그랬는데 그냥 치즈스틱이 더 맛있다는 소식을 듣게 됨.ㅠㅠ 진짜 짱 길다. 치즈도 잘 늘어나고 롱치즈스틱도 충분히 맛있다. 이거 먹고 다른 날 그냥 치즈스틱도 먹어봤는데 별 차이 없었다. 둘 다 맛있음!! 확실히 맥도날드 치즈스틱보다는 맛있다. 얘만 가득 쌓아두고 와구와구 먹고 싶다.. 2024. 4. 11. 다이어트 중에 마라탕이 먹고 싶다면 | '오뚜기 컵누들 마라탕' 솔직 후기 컵누들이 마라탕맛까지 나왔다. 짜장, 로제, 찜닭맛도 먹어봤지만 마라탕까지 나올 줄이야... 컵누들에 진심이구나. 이제 대용량도 내주면 된다. 나는 다이어트보다 맛으로 먹는다구!!!!!! 이렇게 귀여운 양의 당면이 들었다. 얘가 불면 컵에 가득 차긴 한다. 스프는 건더기스프와 액체스프가 있다. 저 작은 두부피가 나중에는 커지긴 한다. 그래도 양과 크기가 작긴 작다. 액체스프는 고추장처럼 되직한 제형이었다. 고추장보다는 케쳡과 고추장이 딱 그 사이 쯤. 냄새가 벌써 마라향이 확 난다. 컵누들 꿀팁은 면을 오래 불려서 먹는 것이다. 제품에 나와있는 시간으로는 택도 없다. 약간 뻣뻣하고 딱딱하다. 3분보다는 5분을 추천한다. 양념에 건더기가 없는걸로 보아서는 마라를 완전 곱게 갈아만든 것 같다. 입 안에 씹히.. 2024. 4. 5. 초밥을 배터질 만큼 먹고 싶다면 | ‘만타스시31’ 안양평촌점 배달 후기 평촌역 근처에 위치한 초밥집.배달포장 전문이다.우리가 시킨 메뉴는만타 스페셜 31p 32,800원광어 10p 16,000원냉모밀 7,000원셋이서 먹으려고 시켰다.포장이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그 점이 아쉽다.맛은 마트초밥 맛이다.초밥은 비싸서 배부르게는 못 먹는데,여기는 다른 집과 같은 가격에 초밥이 더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가성비 초밥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밥 양도 회보다 많은 편이다.밥 양 많은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만타 스페셜은광어 9p + 참치 12p + 연어 10p로 구성되어있고광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가장 피스가 적은 광어를 추가로 더 시켰다.냉모밀은 살얼음이 낀 육수가 따로 오는데감칠맛이 있고 시원하다.무난하게 맛있는 맛이라 사이드로 제격이다.먹다보니 정말 배불.. 2024. 3. 13. 맛있어서 통 못자? 잠만 잘 자더라 | 버거킹 ‘통모짜 와퍼’ 먹어본 후기 사이드 메뉴가 더 땡겨서 그냥 와퍼는 아니고 와퍼 주니어. 원래는 와퍼 하나 거뜬히 해치우는 어덜트인데 코코넛 새우가 너무 먹고 싶었다. 와퍼 주니어는 다른 햄버거 크기 정도라서 작아서 배가 안 차진 않다. 통모짜는 모짜렐라를 통으로 튀긴 패티가 들어간다. 고기 패티가 얇은 편이라 치즈의 맛이 더 강한데 버거가 식지 않았는데도 치즈가 쭉 늘어나진 않았다. 그게 조금 아쉬운 포인트. 모짜렐라 치즈는 기타줄처럼 쭈욱 늘어나는게 대표적인 특징이라 그걸 기대할 수 밖에 없어서 메뉴에 모짜렐라를 잘 활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다. 다시 사먹을 의향은 없고 다음에는 콰트로치즈와퍼 먹을 듯. 그게 더 치즈버거의 풍미가 있어서 더 맛있다. 버거는 모짜렐라보다 체다치즈가 더 어울린다. 사이드로 시킨 어.. 2024. 3. 12. 요즘 SNS에서 핫한 딸기 케이크 '코스트코 딸기트라이플' 먹어본 후기 언니가 코스트코 갔다가 사다준 딸기트라이플! 가격은 22,9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이다. 맛과 양이 딱 그 정도 가격. 그렇다고 맛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함~ 트라이플은 영국의 디저트 종류 중 하나로 스펀지케이크에 크림과 과일을 올린 디저트이다. 케이크와 다른 점은 케이크는 보통 원기둥형태에 빵이 보이지 않게 겉에 아이싱을 하는데 트라이플은 그냥 겹겹이 쌓아 올린다. 한 마디로 떠먹는 케이크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 딸기트라이플이 요즘 사랑받는 이유는 일단 이 정도 딸기양과 크림이면 다른 곳에서는 3~4만 원인데 2만대로 즐길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게다가 크림이 싸구려 식물성 생크림이 아니라 동물성 생크림이라 엄청 묵직하고 부드럽다. 다른 케이크들이랑 밀도가 다른 느낌. 요.. 2024. 2. 4. 맛있고 저렴한 배달 피자 맛집 후기 | '도우라이크피자' 멜팅포테이토 피자 후기 우리 집은 예전부터 도미노도 피자헛도 미스터피자도 아닌 지정환임실치즈피자를 먹어왔다. 그러다 우리 동네 지정환이 망해서 없어지고... 그 헛헛한 빈자리를 채우려 망령처럼 떠돌던 그때 우리 가족에게 한 줄기 빛처럼 내려온 피자집이 있었으니... 도우라이크피자의 멜팅포테이토 되시겠다. 이 피자의 특이점은 으깬 고구마에 감자가 올라간다는 점이다. 그래서 매번 고구마파 감자파 나뉘어 싸우던 우리에게 평화협정을 맺게 해 주었다. 고구마파도 감자파도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조합이다. 게다가 따로 치즈를 추가하지 않아도 넉넉히 흐를 만큼 들어가서 임실치즈의 맛을 그리워하던 우리 가족에게 큰 위로를 안겨주었다. 그래서 몇 년 동안 이 브랜드의 이 피자만 먹고 있다. 나는 새로운 브랜드와 메뉴를 도전하기를 좋아하지만 우.. 2024. 2. 1. 올리브영 세일 다섯 가지 간식 추천 올리브영은 화장품 가게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왜냐하면 여기는 드럭스토어 개념이라 식품이나 주류를 팔기도 한다. 그래서 올리브영에도 과자가 많다는 사실! 아는 사람만 안 다는 올리브영에서만 파는 맛있는 과자들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올리브영에서 파는 과자들 중에도 전국 매장에서 볼 수 있는 과자 위주로 소개하겠다. (예를 들면 딜라이트 같은 올영 자체 브랜드.) 당연히 광고 아님 전부 내돈내산!! 첫 번째로 소개할 과자는 익사이클 바삭칩 오리지널 매운맛도 있는데 오리지널만 먹어봤다. 이름에도 알 수 있듯 익사이클이라는 말은 리사이클(재사용)을 연상케 하는데 상품성 없는 쌀들을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과자다. 바로 열었을 때 이 정도 양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양이 많다. 기름에 절어있는 느낌이 아니라 건강.. 2024. 1. 30. 불행버거, 올해는 조금 더 행운 가득해졌을지도? | 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라지 세트 먹어본 후기 매년 연말연초에 많은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다준다는 맥도날드 행운버거! 행운버거라는 이름과는 달리 맛이 없어서 불행해진다는 오명이 있으나 올해부터는 좀 더 맛있어졌다는 소식이 들려 재빠르게 새해 다 지나고 먹어보았다. 일반 행운버거와는 달리 골드 스페셜은 안에 패티와 함께 해시브라운이 들어간다. 해시브라운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행운버거의 패티는 일반 버거들과 다르다. 소고기 패티의 느낌이 아니라 돼지고기 느낌. 쫀득한 돈육패티 식감과 맛이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콩고기 패티라는 말이 있는데 공홈에 찾아보니 그런 말은 없다. 아마 행운버거 패티 특유의 퍼석한 식감과 맛 때문에 그런 오해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 행운버거와 함께 맥도날드에서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컬리 후라이! 말 그대로 꼬불꼬불하.. 2024. 1. 11. 카카오톡 선물하기 생일 케이크, 디저트 선물 추천 | '고디바 다크 초콜릿 케이크' 후기 https://kko.to/ZfXrCLgf8H [단독] [고디바] 다크 초콜릿 케이크 지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39,000원 gift.kakao.com 가족이 선물로 고디바 케이크를 받았는데 고디바 이름값 치고 케이크가 저렴해서 놀랐다. 홀케이크 하나에 39,000원밖에 안 하다니. 요즘 물가가 워낙 오르고 수제 케이크들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그런지 거의 4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가성비 있게 느껴질 지경이다. ㅋㅋ 내가 받은 선물이 아니다보니 조금 먹다가 사진 찍음 ㅠㅠ 미리 먹고 남긴 거라 어쩔 수가 없었다. 예쁘게 잘라서 먹을 순 없었던 거니?!? 다크 초콜릿이라서 많이 달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씁쓰름하지 않은 맛이라 좋다. 한국인들이 딱 좋아할 정도의 달기다. 단데 안 단거 (?) ㅋㅋ 사이즈는 .. 2023. 11. 17. 편의점 디저트에서 고급진 베이커리의 풍미를 즐기다 | '매일우유 데르뜨 커스터드 크레이프' 먹어본 후기 편의점에 갔다가 눈에 들어온 디저트. 매일우유가 데르뜨라는 디저트 라인을 낸 건 알았지만 이렇게 크레이프 케이크를 마트에 냉장식품으로 낸 줄은 몰랐다. 매일우유 도넛을 먹어보고 크게 만족한지라 크레이프 케이크도 너무 기대됐다. 가격은 3천 원대로 매우 저렴한 편이지만 크기가 작아서 가성비가 있다고는 못 하겠다. 그러나 맛이 베이커리에 파는 케이크에 견줄 만하다면 가성비 완전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한 입 먹자마자 "와, 이거 미쳤다." 하고 감탄이 나왔다. 바닐라빈이 눈에 보일 정도로 크림의 풍미가 대단하다. 크레이프는 크림의 수분을 머금어 부드럽게 잘린다. 크림이 얇지만 충분히 발려져 있어서 끝까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음에는 초콜릿맛도 먹어봐야지. 이제는 한국도 일본처럼 편의점 디.. 2023. 11. 2. 메가커피 '허니 자몽 블랙티' & '고흥 유자 하이볼 에이드'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요즘 스타벅스 자허블 대항마로 메가커피 자몽 허니 블랙티가 떠오르는데 과연 그 맛을 따라잡았을지 궁금해서 시켜봤다. 고흥 유자 하이볼 에이드는 논알콜 하이볼 이래서 하이볼을 좋아하는데 술을 못 마시는 나에게 딱인 메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두 메뉴는 나에게 악몽을 선사해 주었다. 일단 내가 시킨 이 하이볼 에이드는 정말 유자청도 맛이 없고 이상한 가스맛이 났다. 내 생각에는 메가커피가 쓰는 얼그레이 시럽이 별로인 듯하다. 지인이 시킨 자허블도 너무너무 쓰고 가스맛이 났다. 꼭 마시려면 꿀 추가는 필수다... 달지도 않고 그냥 처음 먹어보는 이상한 맛이었다. 화장품이 상했는데 그걸 음료로 만든 맛이다... 내가 아무리 얼그레이를 싫어해도 그 특유의 맛을 잘 아는데 이건 한약재 같은 맛 수준이 아니라 그.. 2023. 10. 26. 요즘 내가 푹 빠진 신상 과자 | 오리온 찍먹 나쵸 후기 마트에서 발견한 신상 과자. 나쵸는 보통 치즈에 찍어 먹는다는데 치폴레마요 소스에 찍어먹는 나쵸라니 신기해서 한 번 집어봤다. 열었을 때 바로 보이는 상태는 이렇다. 한국 과자답게 질소로 가득 찬 모습이지만 봉지자체가 커서 그런지 과자 양이 생각보다 실하다. 실제로 혼자 다 먹긴 많아서 이틀에 걸쳐서 먹었다. 열어두고 다음날 먹어도 크게 눅눅해지지 않았다. 날씨가 많이 건조해진 것을 실감한다. 치폴레마요는 좀 생소한 소스인데 기대만큼 맛있었고 사워크림이 들어간 나쵸는 약간 신 맛이 나서 소스와 잘 어울렸다. 원래 오리온에서 나오는 나쵸는 짜서 잘 못 먹는데 이건 소스를 찍어먹어서 그런지 훨씬 덜 짜게 만들어서 좋았다. 오감자를 먹다 보면 소스가 적어서 아쉬운 적이 많은데 이 찍먹 나쵸는 이름값을 하기 위.. 2023. 10. 26. 올리브영 딜라이트 신상 과자 3종 후기 | 빨미까레, 더티초코 프레즐, 더티초코 팝콘 먹어본 후기 올리브영에서 이번달에 아우어베이커리랑 콜라보로 새롭게 과자 3종을 내놨다. 빨미까레와 더티초코는 아우어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굳이 이렇게 대기업과 손을 잡고 양산형 디저트를 내놓은 이유가 궁금해진다. 그만큼 자신 있다는 것일까? 빨미까레는 정가 1,500원으로 겨우 한 조각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먹어봐야 진가를 알 수 있다. 끽해야 엄마손파이 정도겠거니 했는데 아니 마트 과자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고? 진짜 빵집에서 사 먹는 맛이 나서 놀랐다. 얘는 양도 실하게 많이 들었고 코코아 파우더가 싼 맛이 아니라 고급진 맛이라 놀랐다. 올영 갑자기 왜 이러지? 가을이라 우리를 살 찌울 셈인가? 팝콘은 내 취향은 아니고 별로였다. 팝콘은 역시 캐러멜이나 버터맛이 맛있다. 어니언도 싫고 치즈까지는 양보하.. 2023. 9. 30. 다시 돌아온 맥도날드의 회심의 역작 |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배달 후기 현재 맥도날드 홈페이지 메뉴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커밍순(Coming Soon)이라고 적혀있다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를 나왔을 때 먹어보고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린다. 귀여운 포장지가 인상적이다. 글씨도 너무 귀엽게 잘 뽑아냈다. 과연 맛도 그러할지... 베어 물기 전 육안으로만 봤을 때는 고기패티가 거의 보이지 않고 대파 크림이 들어있는 크로켓이 크게 보인다. 크로켓은 우리가 흔히 아는 고로케의 원조라고 보면 된다. 고로케는 일본말. 크로켓은 서양요리 중의 하나로 쪄낸 감자를 으깨서 고기와 함께 뭉친 다음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음식이다. 원조는 프랑스라고 나오는데 그것까지는 모르겠고 내가 좋아하는 빵 중 하나다. 사실 일본식인 고로케를 좋아하긴 하는데 어릴 때 투니버스를 많이 본 영향으로 좋아했고.. 2023. 9. 20. 미국에선 하겐다즈보다 많이 먹는다는 벤앤제리스... 어떤 맛이 맛있을까? 오늘 소개할 아이스크림은 바로 벤 앤 제리스~! 지에스에서 파인트 1+1 하길래 냉큼 집어왔다. 이런 말이 있다. 아이스크림의 기본은 바닐라 고 바닐라맛을 잘하는 집이 맛집이다. 그래서 초콜릿퍼지브라우니랑 바닐라 이렇게 두 개 사왔다. 벤앤제리스는 공정무역 인증을 받았다! 모든 맛에 해당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착한 소비를 한 기분~ 아이스크림 먹는것부터 약간의 죄책감이 생기는데 공정무역이라니 조금이나마 양심의 가책을 덜었다. 특히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농장에서 노동 착취 문제가 심각하기에, 커피원두나 초콜릿 소비할 때는 되도록이면 공정무역 상품으로~ 먼저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부터 후기를 남겨보자면 말그대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퍼지 브라우니를 넣은 맛이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당류도 24%정도다. .. 2023. 8. 25. 배스킨라빈스 6월 이달의 맛 '시카고 팝콘' 먹어본 후기 산리오랑 콜라보해서 이런 귀요미 종이봉투를 준다. 헬로키티가 부동의 센터구먼. 폼폼푸린이 센터 뒤라니 어이가 없다. 내 최애 시나모롤 절대 지켜 ✊✊✊ 악개같지만 사실 다 좋다. 시나모롤 다음으로 포차코, 그 개구락지 이름 뭐지 암튼 그거 좋아함. 패밀리 사이즈로 담아왔다. 여름엔 역시 민초랑 소르베지. 레몬 소르베 생긴건 녹은 아스팔트 같아도 맛은 상큼하니 좋다. 나머지는 초코 아몬드 봉봉이랑 그냥 아몬드 봉봉 난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족이 좋아해서 담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먹을 수 없으니까...^^ 반민초께서 민초랑 함께 담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이 미천한 민초단은 감사합니다요 나으리... 그리고 대망의 이달의 맛 "시카고 팝콘"을 먹어봤는데 걍 눅눅쓰한 강냉이가 들어있고 카라멜소스가 달콤하고 약간.. 2023. 6. 2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