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범계 카페8

범계 카페 '오아이피 OIP(Orange is Point)' 방문 후기 범계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해있다. 스타벅스 옆 건물 5층! 새로 연 지 얼마 안 된 따끈한 신상카페이다. 화장실은 카페 내부에 없고 같은 층 상가 건물에 있다. 귀여운 그림과 포인트 색상으로 오렌지를 내세웠다. 검정색과 주황색이 대비되어 특이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낸다. 난 이 카페 테마가 오렌지니까 오렌지 에이드를 시켰고 친구는 자몽에이드를 시켰다. 오렌지랑 자몽의 과육이 그대로 들어간 과일청에 탄산수를 넣은 맛이다. 사이다가 아닌 탄산수 아니면 제로 사이다를 넣은 듯 특유의 맛이 느껴진다. 전에 앉아있던 자리가 불편해서 옮겼다. 카페 한복판에 소파에 덜렁 앉는 자리라 편하면서도 시선이 불편한 자리였다. 여기는 어느 자리든 오래 머물긴 불편해보였다. 오래 머물지 않고 음료랑 디저트만 즐기기엔 메뉴의 가.. 2024. 4. 6.
[또 간 집] 범계 디저트 맛집 '카우치' 방문 후기 https://dinersourfizz.tistory.com/425 범계역 디저트 카페 '카우치' 방문 후기 포토그레이 있는 건물 6층에 있다. 6층에 카페랑 병원 두 개만 있어서 상가 화장실이 깨끗한 편. 밖에서부터 디자인이 너무 예쁜 곳. 저녁 먹기 전 애매한 시간대에 갔더니 디저트가 많이 나가고 dinersourfizz.tistory.com 이미 이전에 후기를 남겼었던 카페인데 그때는 정말로 맛이 없어서 맛없다고 혹평을 남겼었다. 그러고 한동안 안 가다가 오랜만에 가봤는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맛있어져서 정정하는 의미로 후기를 다시 남겨본다. 카공이 아니라 카일(카페에서 일하기?)을 하러 와서 아아 두 잔에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시켰다. 지난번에 먹은 다른 디저트는 못 먹어봤지만 일단 이 바스크 치즈케이.. 2024. 2. 8.
키덜트가 보면 눈 뒤집어지는 범계 카페 | '카페 페이버릿 컬러' 방문 후기 범계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고 올리브영 맞은편에 SKT 있는 건물 4층에 있다. 바로 옆에 악쓰는 하마라고 코노 있어서 코노 땡기고 카페 오거나 카페 갔다가 코노 가거나 하기 딱 좋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상가화장실밖에 없는 것... 12월에도 1월에도 여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 ㅋㅋ 여기는 시즌마다 카페 꾸미는 데 진심이셔서 좋다. 올 때마다 새로운 분위기라 보는 재미가 있다. 카페 중앙에 로꾸꺼 트리도 있다. 여기는 곰돌이젤리무드등이 위치도 계속 바뀌고 액세서리도 바뀌어서 카페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먼저 찾게 된다.ㅋㅋ 약간 다른 그림 찾기 ~ 메뉴 시키려고 보니까 올해도 소원 적는 행사를 하더라. 작년에도 썼는데 내 거 안 찾음... 귀찮...ㅋ 이렇게 소원을 적어서 케이블타이로 트리에다 직.. 2024. 1. 19.
이탈리아의 아아, "샤케라또"를 한국에서 즐기다 | '카페, 반다이크' 방문 후기 친구가 범계역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안다고 해서 따라가 보았다. 평촌 학원가에 학원이 많듯이 범계는 카페가 엄청 많은데 늘 가던 데만 가려고 하다 보니 아직도 안 가본 곳이 많다. 이렇게 하나씩 발굴해가는 재미~ 안에 화장실은 없고 상가 내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매장이 크지는 않은 편이다. 카페 이름이 반다이크인데 검색해보니까 네덜란드의 화가란다. 그래서 카페에 그림이 있었나보다. 매장 중앙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다. 덕분에 분위기 좋게 사진이 잘 나왔다. (아마도...) 우리가 시킨 것은 샤케라또. 위대한 가이드에서 알베르토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한국인들을 위해 이탈리아에도 아아처럼 시원한 커피가 있다며 소개해주었던 바로 그 커피이다. 추출한 샷에 시럽과 얼음을 넣고 칵테일처럼 셰이커로 흔든다... 2023. 12. 29.
범계역 디저트 카페 '카우치' 방문 후기 포토그레이 있는 건물 6층에 있다. 6층에 카페랑 병원 두 개만 있어서 상가 화장실이 깨끗한 편. 밖에서부터 디자인이 너무 예쁜 곳. 저녁 먹기 전 애매한 시간대에 갔더니 디저트가 많이 나가고 몇 개 없었다. 동생이 치즈를 못 먹어서 치즈 디저트는 논외. 다음에 가면 치즈케이크 먹어봐야지. 디저트 먹으러 오면 음료는 무조건 아아. 겨울에는 뜨아 먹기도 하는데 어차피 매장들이 따뜻해서... 이때는 물론 여름이었당.ㅎㅎ 사진 묵혀두었다가 요즘 부랴부랴 올리는 중. 위에 네모난 디저트는 버터스카치쫀득바. 아래는 휘낭시에였나? 기억이 안 난다. 어차피 맛을 안 봐서... 동생이 먹고 싶다고 고른 거라 버터바만 한 입 먹어봤는데 맛있진 않았다.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기대했는데 별로였다... 디저트 카페인데 디저트들.. 2023. 11. 8.
범계역 숨겨진 빙수 맛집 | 카페 '일르' 방문 후기 사실 숨겨진건 아니고 웬만한 범계인(?)들은 다 아는 카페. 워낙 빙수로 유명하다. 바로 옆에 있는 카페도 굉장히 오래되고 빙수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일르 가려다 사람 많으면 옆에 가고 옆 카페 사람 많으면 일르가고... 그러다 둘 다 미어터지면 다른 카페 가고 그런 루트? ㅋㅋㅋㅋ 초코빙수랑 아아 하나 시켰다. 셋이 와서 빙수 하나면 충분하지만 너무 달다보니까 아아도 하나 시켰다. 원래 여기는 커피빙수를 먹어야 하는데 같이 간 친구가 커피를 안 좋아하고 초콜릿을 좋아해서 어쩔 수 없었다. 다른 분들은 꼭 커피빙수 먹어주면 되... (돼인거 앎) 초코우유 얼음에 초코아이스크림에 콘플레이크랑 아몬드 슬라이스 넣고 위에 연유까지 뿌려준다... 후덜덜 호달달 후달달달 내 취향은 역시나 커피빙수 원탑... 2023. 9. 29.
빙수도 이젠 짬짜면처럼 반반으로 먹는 시대 | '오늘도빙수' 평촌점 포장 후기 드디어 카카오맵에 추가된 위치 정보. 꿈마을 라이프 상가 2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들쭉날쭉 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기. 월요일은 쉬고 화수목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 금토일은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다. 사람이 많을 요일에 늦게까지 운영한다. 그래서 야식처럼 먹기 좋다. ㅎㅎ ლ(╹◡╹ლ) 빙수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있다. 여름이 아니어도 사계절 내내 자주 방문할 수 있을 듯. 물론 겨울에 먹는 빙수도 별미다. 과일빙수도 먹고 싶고 그냥 팥빙수도 먹고 싶어서 두 개를 시켜야 하나 고민했는데 여기는 반반빙수가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둘 다 먹을 수 있다! (๑•̀ㅂ•́)و✧ 게다가 포장하면 2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뭔가 찬양일색이니 광고 같은 느낌...? 난 이 가게에 지분 전혀 없음... 그냥 더위.. 2023. 9. 5.
범계역 디저트 카페 추천 | 카페 '98퍼센트' 방문 후기 사실 다녀온 지는 꽤 됐는데 여기에서 디저트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뒤늦게 올려보는 후기 ㅎㅎ 입구가 너무 예쁘다. 특히 저 문의 색상이 너무 예쁨 요즘 거의 다 자동문이나 통유리문 쓰는데 여기는 여닫이문이라 외국 카페 같고 좋다. 입구 옆에는 벤치가 놓여져 있어서 기다릴 때 앉아서 기다릴 수 있다. 손님은 많은 편. 내부는 사람들 불편할까봐 사진을 못 찍었는데 넓은 공간은 아니고 테이블도 10개 미만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2인용, 4인용, 6인 이상 이렇게 나눠져 있어서 인원수에 맞게 앉을 수 있어 좋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친구는 얼그레이티. 디저트는 에그타르트 2개, 자몽 크림치즈케이크였나? 지금은 없어진 메뉴 같다.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이거 진짜 맛있는데ㅠㅠ 저렇게 자몽 슬라이스.. 2023. 5.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