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단순히 '흰 피부'를 가진 백인이 아니라
생물학적인 의미의 '백인' 다시말해 코카소이드에 대해 다룹니다.
보기 편하시라고 좀 단정적인 어투를 쓰긴 했는데,
이 바닥이 늘 그렇지만, 알아서 가려서 봐주시길 ㅎㅎ
우리는 우리같은 한국인이나 중국인, 일본인을
황인종이라고 부름.
그리고
좀 더 학술적이고 넓은 의미에서
몽골로이드라고 부름.
이렇게 다양한 몽골로이드가 있음.
백인들도 좀 좁은 의미에선
백인이라고 이야기해도 충분하지만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좀 더 크게 인종을 나눌땐
'코카소이드' 라고 부름.
(코카소이드 안에 백인이 포함된다고 보면 되려나...?)
코카소이드들도 몽골로이드 처럼 다양한 바이에이션이 있음.
(학자들이 연구해보니까 이 근방이 고향인거 같아서
코카소이드라고 부름.)
(코카서스, 캅카스라고 부르기도 함)
위 사진처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정말로 피부가 '하얀'편인 대표적인 백인들(코카소이드) 외에도
사실 중동의 인종들도 같은 백인(코카소이드) 계열의 인종들임
이란계 여배우인 골쉬프테 파라하니
이탈이아의 여배우 모니카 밸루치
사진처럼 외모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음.
특히 이란은 언어부터가 유럽계 언어랑 같은 어족에 속함.
이란 대표팀 사진임.
좀 까만 애들도 있지만 이목구비가 걍 유럽인이랑 별 차이 없음.
축구를 잘하는것도 이거랑 좀 연관이 있는거 같기도함...
또 이란 국명 자체가
히틀러가 좋아하던 아리아랑 관련 있음.
소위 말하는 아리아 인의 땅이란 뜻임.
(유럽인이랑 이란인은 형제민족)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영화 300에 나오는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은 (페르시아는 이란인 조상들의 나라)
유럽과 아시아의 완전히 다른 문화권의 전쟁이 아니라
형제종족의 전쟁이라고 볼 수도 있음.
또 인도인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유럽인종들과 형제임.
히틀러가 이야기하던 아리아인이랑
세계사 배울때 나오는 인도의 아리아인이랑 사실 같음.
사실상 히틀러는 개 뻘소리를 했던것.
언어적으로도 같은 어족에 분류될 정도로 유사함.
(최소 형제종족)
단 인도 북부및 중부 한정.
인도 남부는 다른 인종임.
또 아프리카 동쪽인
소위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하는 지역엔
거의 흑인이랑 피부색이 같은 코카소이드가 있음.
대략 이런 느낌.
또 모로코,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인종도 대부분 코카소이드임.
원래부터 살던 민족도 많겠지만
아무래도 로마시대, 서로마 망하고 고트족등 여러 유럽계 민족이 대이동 하던 시기
이슬람교가 지하드하면서 세력 확장할때, 등등
여러 시기에 걸쳐 진출한게 아닌가 싶기도 함.
사진처럼 사하라 이북의 북 아프리카인들은 전형적인 코카소이드.
사하라 이남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흑인의 외형임.
이걸 정리하면
요런 느낌?
(터키는 언어&문화적으론 중앙아시아의 몽골로이드 계통의 후예지만
인종적으론 코카소이드화됨.
중앙아시아 유목민 자체가 황백 혼혈이라는 소리도 있음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백인계열 DNA가 나오는거란 주장도 있음)
아래는 사진
대략적인 인종 분포 지도.
(유럽의 신대륙 개척 이전을 기준으로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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