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6월 태그박스 받아본 후기

 

 

 

 

약간의 광기가 느껴지는 박스 겉면 디자인

 

 

 

 

 

정말 많은 브랜드의 샘플들이 들어있다.

근데 다 주는건 아니고 랜덤이란다.

 

 

 

 

올리브영, 너 정말 여름에 진심이구나?

 

선 케어, 어쩌구 케어 해당 상품 2만원 이상만 사면 주는 사은품인데

(어차피 행사 끝남...)

 

꽤 혜자다.

 

 

홈페이지 설명 캡쳐

 

 

 

 

정말 많이 들었쥬?

여름에 여행 많이 갈텐데 유용하게 잘 쓸 것 같다.

 

 

 

 

태그박스 이벤트는 매달 하는건가봄?

몰랐네...

 

 

 

썬크림은 세 가지 기능에 따라서

수분 / 진정 / 톤업 라인으로 나뉘는데

 

 

 

이렇게 라인따라 행사하는 품목도 알려준다.

근데 나는 지금 닥터지꺼 쓰고 있고

셀퓨전씨 새로 산 게 있어서

당분간 선크림 새로 살 일은 없을 듯.

샘플 써보면서 잘 맞았던거 다음에 써볼 예정.

 

 

 

 

확실히 여름을 노리고 나온 거라

선크림 샘플이 가장 많다.

종류가 많고 양은 그냥 일회용.

1박2일이나 단기 여행갈때 두세개씩 챙겨가면 딱이다.

아니면 야외활동할때 하나씩 챙겨서

수시로 덧발라주기 좋을 듯.

 

 

 

 

펼쳐보니 대충 이 정도.

선크림만 30종.

이걸 언제 다 쓰나 고민할 필요가 없는게

유통기한이 길다.

나는 샘플 남은거 짬처리하려고

이런 행사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 홍보가 목적이었구나.

 

 

 

 

 

 

바디케어는 딱 3종 ㅋㅋ

선케어 보고나니 너무 적은 느낌...

세개만 넣어줄거면 다 튜브로 된 걸로 주지!

 

 

 

 

사진찍기 전에 포장지 까버린

K-성질머리

 

 

 

 

 

트리셀이랑 이브로쉐는 확실히 여행갈 때 가져가기 좋고

나머지는 체험용으로 써봐야겠다.

이번 여름에 장기, 단기 여행이 몇번 있을 예정이라

요긴하게 쓸 것 같다.

 

올영이 괜히 로드샵을 독식하는게 아니구나 느낀다.

드럭스토어는 이제 올영아니면 다 사업 접은 걸로 아는데

이런 행사를 매달하니까 다른 회사는 뼈도 못 추릴 수 밖에.

 

그래도 독과점은 안 되지.

소비자로서 현혹되지 말자.

얘네도 이걸로 얻는 기대수익이 크니까

이런 것도 주는거겠지.

 

다음달에도 또 지를까봐 앞서 걱정해서 하는 말 맞다.

지름신 그만 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