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기념품, 여행 선물, 초콜릿 추천 | 로마 레오나르도다빈치공항 기프트샵, 이탈리아 마트 에쎄룽가(Esselunga)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와서

기념품으로 샀던 것들 중에

추천하고 싶은 두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것은

귀국할 때 로마 레오나르도다빈치공항에서

기념품을 사기 위해 들렀다가 발견한

오르골 초콜릿입니다.

 

 

 

 

 

패키지가 예쁘고

뚜껑에 오르골이 달려있어

안에 있는 초콜릿을 다 먹고 나서

장식용으로 보관해도 좋아요.

 

 

 

 

 

안에 초콜릿은 이렇게 생겼고요.

포장이 벗겨진 것도 있었지만

맛도 있고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괜찮더라고요.

봉봉 오 쇼콜라처럼 초콜릿 안에 초콜릿이 들었어요.

제 생각에는 안에는 순수 카카오 초콜릿은 아니고

헤이즐넛 초콜릿 같았어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패키지 종류가 다양하니까

취향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추천드릴 것은

피렌체에서 갔던 마트에서 산 과자예요.

누텔라 비스킷도 많이 사가시던데

이건 이제 올리브영에도 입점되어 있어서

희소성이 없어졌어요...ㅠ

 

 

 

 

 

안에 12개 정도 들어있어요.

가격도 1~2유로 정도인데

가성비 괜찮지 않나요?

게다가 이탈리아에서만 팔아서

선물하기도 좋아요.

틀 안에 들어있어서 부서질 염려도 적고요.

 

 

 

 

 

헤이즐넛 초콜릿이고요.

정말 맛있어요!

 

돈은 없는데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거나,

애매한 직장 동료들에게 돌리기 좋은 과자예요.